텍스트 QR코드는 ‘웹 안 가도 되는 말’용입니다

스캔했을 때 브라우저 탭이 열리지 않고, 화면에 글자가 바로 뜨는 식입니다. 텍스트 QR코드는 짧은 공지, 연락처 한 줄, 전시 설명처럼 링크까지 갈 필요가 없을 때 쓰면 됩니다.

URL QR이랑 뭐가 다른데요

URL QR은 “어디로 보낼지”가 분명할 때 씁니다. 설문 폼, 티켓 예매, 지도 앱 딥링크 같은 것들이죠. 텍스트 QR은 “여기 잠깐 읽고 가” 가 목적입니다. 예를 들어 “오늘 현금만 받습니다” 같은 문장은 굳이 웹페이지를 새로 만들기 번거롭잖아요. 그럴 때 칸에 문장만 넣고 QR을 찍으면 됩니다.

대신 문장이 길어지면 QR이 금방 지저분해집니다. 한글 몇 문단을 통째로 넣었다가 스캔이 안 되면 당황하기 십상입니다. 그럴 땐 블로그 글 올리고 링크 QR로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. 텍스트 QR은 짧을수록 살아남습니다.

특수문자·이모지는 신중하게

리더 앱마다 문자 처리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, 이모지를 남발하면 일부 폰에서 깨질 수 있습니다. 전화번호·이메일을 넣을 땐 오타를 한 글자라도 줄이는 게 좋고요. 붙여 넣기 전에 글자 수·줄 수를 보면 대략적인 부담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.

만드는 법은 단순합니다

홈에서 텍스트·URL 탭을 켠 채 칸에 문장을 넣고 생성합니다. http로 시작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앱은 “그냥 텍스트”로 해석하는 흐름입니다. PNG로 저장한 뒤 인쇄에 넣든 슬라이드에 넣든 알아서 쓰시면 되고요. 인쇄 품질이 걱정되면 인쇄·스캔 글을 같이 읽어 보세요.

와이파이 문자열이랑 헷갈리지 말 것

Wi‑Fi 연결용 표준 문자열은 따로 있습니다. 그건 와이파이 QR 탭에 맞춰 두었습니다. 평문을 넣었다가 손님이 스캔했는데 연결 화면이 안 뜨면, 혹시 탭을 잘못 고른 건 아닌지 먼저 의심해 보세요. 현장에서는 그런 실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.

문장을 QR로 바꿔 보세요.

텍스트 QR코드 생성하기

무료 QR코드 생성기 전체 흐름이나 QR 기초도 같이 보려면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.